[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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躺尸
Tǎngshī
시체놀이
A: 周末要不要出来浪?
A: Zhōumò yào bu yào chū lái làng?
A: 쪄우모 야오 부 야오 츄 라이 랑?
B: 这雨下得我都崩溃了,还是在家躺尸吧。
B: Zhè yǔ xià de wǒ dōu bēngkuì le, háishi zài jiā tǎngshī ba.
B: 쪄 위 시아 더 워 떠우 뻥퀘이 러, 하이스 짜이 지아 탕스 바.
A: 怎么能浪费大好周末呢?!
A: Zěnme néng làngfèi dà hǎo zhōumò ne?
A: 쩐머 넝 랑페이 따 하오 쪄우모 너?
A: 주말에 같이 놀러 갈래?
B: 비가 계속 와서 완전 멘붕이거든. 그냥 집에서 시체 놀이나 해야지.
A: 이 귀한 주말을 어떻게 그냥 흘려보낼 수 있겠어?!
단어:
周末 주말 / 出来 나오다 / 浪 놀러 다니다
雨 비 / 下 내리다 / 崩溃 멘붕이다 /
还是~吧 그래도~하는 것이 낫다
家 집 / 怎么 어찌 / 浪费 낭비하다
한마디
시체 놀이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마치 시체 같아서 지어진 말입니다. 중국어에도
같은 맥락의 표현이 있습니다. ‘躺尸’를 쪼개보면
‘躺’은 ‘누워 있다’, ‘尸’는 ‘시체’란 뜻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