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대충대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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敷衍
fūyan
대충대충 하다
A: 你这碗洗得也太敷衍了吧。
A: Nǐ zhè wǎn xǐ de yě tài fūyan le ba.
A: 니 쪄 완 시 더 예 타이 푸얜 러 바.
A: 哪有,我明明很认真了,只是不擅长而已。
A: Nǎ yǒu, wǒ míngmíng hěn rènzhēn le, zhǐshì bú shàncháng éryǐ.
A: 나 여우, 워 밍밍 헌 런쪈 러, 즈스 부 샨챵 얼이.
B: 算了吧,就知道帮倒忙。
B: Suàn le ba, jiù zhīdào bāng dào máng 。
B: 쏸 러 바, 지우 쯔따오 빵 따오 망.
A: 넌 설거지를 너무 대충대충 한 거 아냐?
B: 아니야, 분명 열심히 했어. 잘 못 해서 그래.
A: 됐어. 맨날 도움도 안 되고 일만 더 번거롭게 만들어.
단어:
洗碗 설거지하다 / 哪有 (불만을 드러낸 말투)언제? 무슨?
明明 분명히 / 认真 열심히 / 只是~而已 단지~일 뿐이다
擅长 에 잘하다 /算了 됐다 / 就 그저
帮倒忙 도움이 되는커녕 방해만 된다
한마디
치열한 경쟁 속, 팍팍한 일상에 지쳐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대충하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뭐든 대충하려는 생각이 올바르지 않지만
한편으론 현대 사회의 분위기를 말해 줍니다.
중국에서도 일하는데 ‘敷衍’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