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주방기기 '프라임', 에너지 효율 높인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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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에 앞장서는 기업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있는 프라임(회장 김요근·사진)은 식기세척기 취사기 등 주방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장소와 공간이 협소한 소형 음식점의 주방에서부터 중대형업소, 고급 레스토랑, 단체급식 학교 등에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되는 제품이 아니다.
이 회사의 김성현 실장은 “우리는 창조적인 주방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세계 주방 기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혁신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국내시장은 물론 1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수출지역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 등지다.
김 실장은 “업소용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소비를 줄였고, 무압취사기는 최대 600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는 대형제품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무압취사기는 세척과 소독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보급형 취반기, 무압식 취반기, 스팀 컨벡션 오븐(콤비오븐)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지금도 해마다 3~4개의 신제품을 개발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밥맛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프로젝트 중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을 받았고 계측장비 등도 구축했다. 김 실장은 “중국 등과의 경쟁을 위해선 제품 자체의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에너지 비용절감도 무척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낭비되는 전력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한국산업공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업 미니클러스터 중 ICT융합미니클러스터 회장사도 맡고 있다.
이 회사의 김성현 실장은 “우리는 창조적인 주방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세계 주방 기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혁신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국내시장은 물론 1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수출지역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 등지다.
김 실장은 “업소용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소비를 줄였고, 무압취사기는 최대 600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는 대형제품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무압취사기는 세척과 소독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보급형 취반기, 무압식 취반기, 스팀 컨벡션 오븐(콤비오븐)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지금도 해마다 3~4개의 신제품을 개발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밥맛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프로젝트 중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을 받았고 계측장비 등도 구축했다. 김 실장은 “중국 등과의 경쟁을 위해선 제품 자체의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에너지 비용절감도 무척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낭비되는 전력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한국산업공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업 미니클러스터 중 ICT융합미니클러스터 회장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