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부산 일자리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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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24일 "부산의 일자리를 늘리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후보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간담회를 하면서 "100대 기업이 하나도 없는 부산에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대부분 일자리는 중소기업에서 나오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느냐 못 내느냐가 관건"이라며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고 그렇게 난리 쳤지만 정작 비정규직이 제일 많이 생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이고 그 1차적인 피해자는 중소기업"이라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정책과제에는 '중소기업 친화형 도시 부산', '규제 혁신 중소기업 중심도시', '중소기업 플랫폼 협동조합 활성화', '융·복합 트렌드에 발맞춘 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이 포함됐다.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우리 중소기업은 부산지역에 43만개 사업체를 두고 있다"며 "부산시가 중소기업 성장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박 후보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박 후보는 이날 후보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간담회를 하면서 "100대 기업이 하나도 없는 부산에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대부분 일자리는 중소기업에서 나오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느냐 못 내느냐가 관건"이라며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고 그렇게 난리 쳤지만 정작 비정규직이 제일 많이 생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이고 그 1차적인 피해자는 중소기업"이라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정책과제에는 '중소기업 친화형 도시 부산', '규제 혁신 중소기업 중심도시', '중소기업 플랫폼 협동조합 활성화', '융·복합 트렌드에 발맞춘 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이 포함됐다.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우리 중소기업은 부산지역에 43만개 사업체를 두고 있다"며 "부산시가 중소기업 성장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박 후보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