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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공개] 경북 고위공직자·지방의원 평균 재산 10억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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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천800만원 증가…이철우 지사 15억2천800만원, 도의원 2명 100억 넘어
    [재산공개] 경북 고위공직자·지방의원 평균 재산 10억4천만원
    경북 고위공직자와 지방의원이 평균 10억4천8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공개 발표에 따르면 공개 대상 369명의 평균 재산은 10억4천800만원으로 전년보다 8천800만원 증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부지사 2명,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등 정부공직자윤리위 공개 대상 85명의 평균 재산은 17억1천200만원으로 전년보다 2억1천400만원 늘었다.

    공직유관기관장, 기초의원 등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 대상 284명의 평균 재산은 8억4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5천100만원 증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천100만원이 늘어난 15억2천8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김천 단독주택의 토지는 증여하고 건물은 매각했으며 배우자 명의의 서울 아파트는 지난달 팔아 현재 무주택 상태다.

    토지는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신고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천600만원이 감소한 23억7천600만원,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2천만원이 줄어든 34억5천2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도의원 평균 재산 신고액은 16억8천600만원이다.

    도의원 가운데 박영서 의원은 31억3천800만원이 증가한 148억1천900만원을 신고해 최고를 기록했다.

    다음은 김수문 의원으로 28억1천600만원이 늘어난 135억9천800만원을 등록했다.

    시장·군수 평균 재산액은 16억8천2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병수 울릉군수가 10억900만원 증가한 76억2천100만원으로 시장·군수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40억2천만원, 주낙영 경주시장은 38억2천500만원을 신고했다.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최고 신고자는 권재욱 구미시의원으로 80억6천100만원이다.

    강경모 상주시의원은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 등으로 26억400만원이 증가한 52억2천400만원을 신고해 기초의원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다.

    공직유관기관 공개 대상인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36억2천700만원,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 원장 51억6천만원,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24억400만원,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26억4천8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 본인 및 친족 급여 저축, 채무상환,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 등 요인으로 주요 재산이 증감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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