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신은 주방의 탄때 및 기름때, 욕실 물때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정제다. 제품에는 흑설탕, 홍차추출물, 계피추출물 등 3가지 블랙푸드가 원료로 사용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위생관리가 중요해졌다"며 "블랙신은 가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대장균 및 녹농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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