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네이버 뉴스·카페·블로그 등 서비스에 접속하면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서비스 먹통은 30분가량 진행됐다.
간혹 접속되더라도 해당 콘텐츠가 없거나 속도가 매우 느리고 그림이 뜨지 않는 등 오류가 속출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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