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중국경제의 이해와 대응' 신춘 특별강연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역 한ㆍ중 비즈니스 교류의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사)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BCB포럼. 회장 김영재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은 24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활용해 ‘2021신춘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사회과학원 초빙연구원이자 중국창신경제연구소장인 임병익 박사를 초청해 ‘양회와 금융시장을 통해 보는 중국경제의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중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중국전문가인 임 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국경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부산과 중국의 상생발전을 위한 생각도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는 재부산중국총영사관 도경창 부총영사를 비롯해 BNK금융그룹 임원진, BCB포럼 회원 등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BCB포럼은 2014년 창립 이래 ‘BCB조찬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중국전문가와 지역기업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중국에 관한 다양한 실용정보를 담은 저널 ‘흥(興)’을 매분기 발간 중이다.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기업의 수출 장려 및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행사는 중국사회과학원 초빙연구원이자 중국창신경제연구소장인 임병익 박사를 초청해 ‘양회와 금융시장을 통해 보는 중국경제의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중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중국전문가인 임 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국경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부산과 중국의 상생발전을 위한 생각도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는 재부산중국총영사관 도경창 부총영사를 비롯해 BNK금융그룹 임원진, BCB포럼 회원 등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BCB포럼은 2014년 창립 이래 ‘BCB조찬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중국전문가와 지역기업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중국에 관한 다양한 실용정보를 담은 저널 ‘흥(興)’을 매분기 발간 중이다.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기업의 수출 장려 및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