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가격리 중 남편 일터 방문한 40대 벌금형 집행유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가격리 중 남편 일터 방문한 40대 벌금형 집행유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는데도 남편 일터에 간 40대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정한근 부장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시어머니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하라는 통지를 받았으나 격리 기간 남편 일터를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이틀 전 남편과 함께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가던 중 남편 일터가 태풍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알고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같은 밀접 접촉자이던 남편이 이미 형사 처벌을 받았고, A씨가 결혼이주 여성으로 생활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당초, 형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금고형을 선고할 때만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법 개정으로 2018년 1월 7일부터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선고를 할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직무유기' 조태용, 첫 재판서 혐의 부인…"상상으로 기소"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첫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4일 국정원법상 정치 관여 금지 위반...

    2. 2

      2028 대입 개편의 트리거, 영어 교육의 '판'이 바뀐다

      [기고] 방종임 교육대기자TV 대표‘트리거(Trigger)’는 방아쇠라는 뜻의 명사임과 동시에 어떤 사건을 촉발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2028학...

    3. 3

      [인사] 한국자산평가

      ▲ 전무컨설팅부문 김승우▲ 상무IT본부 최재혁▲ 상무보채권부문 지수사업본부 김도영 경영전략본부 최시열▲ 수석부장파생솔루션부문 솔루션사업본부 고병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