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3.25 18:00
수정2021.03.26 02:01
지면A16
우리들제약은 25일 경기 화성 향남공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팜젠사이언스로 바꿨다. 팜젠사이언스에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날 주총에서 박성문 제이엘워터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하는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