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0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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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99명보다 2명 많고, 1주 전(18일) 125명보다는 24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4일 127명, 18일 14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10∼24일 최근 보름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4명이었다.
25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100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6명, 영등포구 빌딩 관련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는 59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는 25명이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338명이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99명보다 2명 많고, 1주 전(18일) 125명보다는 24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4일 127명, 18일 14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10∼24일 최근 보름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4명이었다.
25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100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6명, 영등포구 빌딩 관련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는 59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는 25명이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338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