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해명 '유퀴즈' 분량 차별 의혹에 "편집해 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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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차별 의혹에 입 열어
"우울한 이야기 많이 해서 잘라달라 했다"
"우울한 이야기 많이 해서 잘라달라 했다"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멤버 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분량 차별에 대한 팬들의 불만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방탄소년단 멤버 7인 전원이 출연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1.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진의 분량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짧다며 차별이 아니냐고 의혹을 내비쳤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와 같은 의견을 담은 불만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진은 결국 자신이 직접 팬 온라인 커뮤니티 위버스에 직접 글을 올려 “‘유퀴즈’에서 한 얘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잘라달라함”이라고 남기며 해명해 논란이 일단락 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방탄소년단 멤버 7인 전원이 출연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1.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진의 분량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짧다며 차별이 아니냐고 의혹을 내비쳤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와 같은 의견을 담은 불만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진은 결국 자신이 직접 팬 온라인 커뮤니티 위버스에 직접 글을 올려 “‘유퀴즈’에서 한 얘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잘라달라함”이라고 남기며 해명해 논란이 일단락 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