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강 이남서 역V자 유세…종교단체 예방 입력2021.03.26 05:00 수정2021.03.26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서울 시내 자치구를 역 V자로 훑는 'V자 유세'를 이어간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강서구 증미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로·용산·송파·강동구 순으로 한강 이남 지역을 돌며 유세한다.전날에도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자 모양으로 한강 이북 지역을 가로지르는 유세를 진행했다.오후에는 종로구 조계사에 분향한 뒤,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세훈 "야당이 대통령 비판하며 치매 환자란 말도 못하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사진 )는 26일 과거 자신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중증 치매환자라고 표현한 발언을 두고 여권 비판이 쏟아지자 "야당이 그런 말도 못 하는가"라며 맞받아쳤다. 오세훈 후보는 ... 2 오세훈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못 부르는 비정상적 나라" [전문] 합동참모본부가 전날 북한이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힌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사진 )는 26일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하고 '미상발사체'라고 말하는 군을 가진 비... 3 "2010년 한명숙처럼?"…박영선·오세훈 격차에 '숨은 표' 관심 민주, '샤이 진보' 투표 기대…여론조사 정확도 높아진 것도 변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20%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우위를 이어가면서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