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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유자, 체코·베트남 수출 '두각'…2년 새 7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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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의 대표 브랜드인 '고흥 유자'의 체코·베트남 수출이 2년 사이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고흥 유자, 체코·베트남 수출 '두각'…2년 새 7배 이상 늘어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2019년 8월 송귀군 군수를 단장으로 구성된 고흥유자 수출 촉진단은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국 현지 마케팅을 벌여 원인터내셔널 등과 69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두원농협은 수출 협약을 바탕으로 고흥군 등과 체코를 상대로 공동 마케팅을 벌였다.

    체코 수출량은 협약 전인 2018년 6.7t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원인터내셔널을 통해 53t이 수출돼 8배로 늘었다.

    베트남 시장도 협약 전 12t에서 NH농협무역과 협약 후 수출량이 83t으로 7배로 상승했다.

    고흥군은 협약사들과 함께 현지 시장을 선점한 일본 '유주(Yuzu)'에 맞서 '고흥유자(Yuza)'라는 프리미엄 고유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였다.

    올해는 유럽 시장에 400t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지난 25일 두원농협에서 고흥 유자 10t 체코 수출 상차식을 열고 수출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귀근 군수는 "수출협약이 홍보를 위한 수단이 아닌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나타나 고흥유자 생산농가와 업체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세계 속에 고흥유자가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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