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대형 선박에 막힌 수에즈운하…물류비 손실 시간당 4억달러 입력2021.03.26 17:34 수정2021.04.26 00:00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좌초(빨간 원 안)된 지 사흘째인 25일(현지시간) 이집트 수에즈운하 입구에 선박들이 대기해 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선박 추적 자료를 인용해 이날 기준 수에즈운하 양방향에서 발이 묶인 선박이 206척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CNBC는 이번 사태로 지체된 물류 운송 규모가 시간당 약 4억달러(약 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플래닛랩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애플,브로드컴과 AI칩 개발중"…더인포메이션 보도 2 美증시 CPI에 안도 랠리…나스닥 1% 넘게 상승 출발 3 OPEC, 올해와 내년 세계 원유 수요 예상치 또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