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수사심의위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 중단해야"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26 19:24 수정2021.03.26 1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표결에 참여한 현안위원 14명 중 8명이 수사를 이어가는 데 반대했고 나머지 6명은 찬성 의견을 냈다.기소 여부와 관련해서는 찬반 의견이 각각 7명씩 나와 최종 권고 의견을 정하지 못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檢수사심의위, 수사 중단 권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관련 회의를 진행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권고 의견... 2 [속보] 文대통령 "北 미사일 발사에 우려…남북미 대화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대화의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 3 [속보] '숨진 구미 여아'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 확인 숨진 구미 3세 여아와 사라진 3세 여아는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 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친모 석모(48)씨가 구미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신생아 채혈 검사 전에 두 신생아를 바꿔치기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