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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리 대다수, 북 미사일에 우려표명…"전문가패널이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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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재위 회의 이어 내주 안보리 회의 가능성…전문가패널 임무연장키로
    안보리 대다수, 북 미사일에 우려표명…"전문가패널이 조사해야"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이사국들이 26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원격회의에서 15개 안보리 이사국 중 대다수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유엔 외교관들이 AP에 전했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통신에 따르면 안보리의 모든 이사국은 대북제재위 소속 전문가패널이 지난 25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일을 조사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익명을 요청한 외교관들은 AP에 내주 안보리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 회의를 소집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안보리 회의에는 각국 대사급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날 미국의 요청으로 소집된 대북제재위 회의와 비교해 북한 미사일에 대한 고강도 대응 차원으로 해석된다.

    안보리는 또 이날 이메일로 진행한 표결에서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의 임무를 내년 4월30일까지 1년 연장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미국이 주도한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은 "신뢰할 수 있고 팩트에 기반한 독립적인 평가와 분석, 권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적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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