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춘호 회장 빈소 찾은 송용덕 롯데 부회장 신경훈 기자 입력2021.03.28 11:46 수정2021.03.28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춘호 농심회장의 별세 후 농심과 롯데그룹 사이의 관계회복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신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송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박준 농심대표이사부회장(세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분향실로 들어서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 ... 2 효성중공업, 수소발전 시장 공략 효성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수소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20일 창원공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엔진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강기... 3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서울대학교 병원 10억 '기부' 신춘호 고(故) 농심회장이 별세 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농심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노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0억원 기부 의사를 전했다. 고인은 오랫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