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경찰이 노원구 아파트 세 모녀 사건의 피의자 휴대폰 포렌식을 진행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빠르면 이날 중 피의자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피의자는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당일 현장에서 자해를 시도한 피의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은 아직 집행되지 않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