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손상우·민생당 배준현 후보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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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우 미래당 부산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부산역에서 열린 '미얀마 군사쿠데타 종식과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제7차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 후보는 10여 명 미래당 당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미얀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과 헌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한 노래와 구호를 했다.
손 후보는 "이웃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이 일상을 빼앗기고 끔찍한 죽임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다.
배준현 민생당 부산시장 후보도 이날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배 후보는 "미얀마 군부의 시민 강경 진압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뜻을 밝히며 시장에 당선되면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손 후보는 10여 명 미래당 당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미얀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과 헌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한 노래와 구호를 했다.
손 후보는 "이웃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이 일상을 빼앗기고 끔찍한 죽임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다.
배준현 민생당 부산시장 후보도 이날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배 후보는 "미얀마 군부의 시민 강경 진압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의 뜻을 밝히며 시장에 당선되면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