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용인 화훼농가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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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대표 윤기철·사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경기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와 손잡고 꽃과 나무 1t을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입한 꽃과 나무는 다음달 직영 전시장 15곳의 포토존을 꾸미는 데 쓰인다. 현대리바트 온라인몰 ‘리바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지인에게 보낼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전달해주는 ‘그린레터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