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이색적 Fun서비스로 2030 사로잡는 키위뱅크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 www.kbsavings.com)이 2030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쉐킷!(Shake it!)’은 키위뱅크 앱 실행 중 스마트폰을 흔들면 사전에 지정한 메뉴로 순간이동하는 서비스이다. 편의성 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서비스로 이체나 계좌조회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즐겨찾기’ 처럼 등록하면 신속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목소리로 송금이 가능한 목소리 이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이나 전화번호만으로도 송금이 가능해 손쉽게 이체할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kiwi입출금통장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잠시 돈을 맡겨둘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KB저축은행, 이색적 Fun서비스로 2030 사로잡는 키위뱅크
최근에는 평생계좌번호 서비스를 운영하며 kiwi입출금통장을 이용하기 더욱 편해졌다. 개별 저축은행에 부여되는 기관번호 세자리(065)를 제외한 나머지 8개 번호를 휴대폰 번호를 비롯한 임의번호로 직접 지정하여 계좌번호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kiwi입출금통장을 기반으로 모임통장 개설도 가능하다. KB저축은행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이념에 맞춘 ESG관련 상품도 준비 중에 있다. 최근 ESG 소비형태를 중시하는 문화확산으로 MZ세대를 포함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KB저축은행의 신홍섭 대표는 “향후 저축은행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키위뱅크(kiwibank) 안에서 다른 금융회사의 계좌를 손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