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적고 사용이 편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 실천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리큐는 세제 사용량을 줄인 혁신적인 고농축 겔 타입의 액체세제로 용기를 정량 계량이 쉽도록 개발해 소비자가 사용단계에서부터 정량 사용을 통해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리큐는 첫 출시 이후 한달 만인 6월, 액체세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으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액체세제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리큐의 대표 제품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최근 소비자가 세탁 후에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얼룩자국이 남아있는 경우 세탁세제의 세척력에 불만족을 느낀다는 점을 반영해 냄새 및 찌든 얼룩의 원인이 되는 섬유 속 ‘속때’ 제거에 초점을 맞춘 액체세제이다.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단백질 분해 효소를 강화하고 ‘스테인 트레퍼’(Stain Trapper) 기술을 적용해 섬유 속 피지, 기름얼룩 등 냄새 및 찌든 얼룩의 원인이 되는 속때까지 강력하게 세척해주며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