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서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도주한 해군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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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군 A(51) 중령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후 A 중령은 주거지 지하주차장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검거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