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셔틀버스 바다로 추락…2명 숨져 입력2021.03.29 06:15 수정2021.03.29 0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11시 24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B지구 교각에서 45인승 직원용 셔틀버스가 8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48)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지점은 육지와 바다의 경계선으로, 버스는 교각 위를 주행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안보리 소집은 이중기준…대응조치 유발시키게 될 것"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한반도 정세격화·대결 부추길 것" 북한은 유럽 국가들이 자국의 미사일 발사 문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소집키로 한데 대해 '이중기준'... 2 위기의 국내 OTT, 투자확대·합종연횡으로 반격 나선다 KT '최대규모' 받고 웨이브 '1조원'…플랫폼-콘텐츠, 이종산업 결합도 '글로벌 공룡'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까지 진출을 앞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 3 서울 시립묘지 분묘 개장해 화장하면 40만원 지원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시립묘지 분묘를 개장(改葬)해 화장하는 유족에게 4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 시립묘지는 용미1·2묘지, 벽제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다. 내달 1일 시작해 예산 2억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