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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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2141명이다.

지난 23일(346명) 이후 6일 만의 300명대 기록이지만, 이는 주말과 휴일 이틀간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70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