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토체크' 개발 노동영 베르티스 공동대표 취임 이주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29 17:11 수정2021.03.30 00:53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기진단 기술 기업인 베르티스는 노동영 전 서울대 의대 교수(사진)가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노 신임 대표는 기존 한승만 대표와 함께 베르티스를 이끈다.노 대표는 소량의 혈액으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마스토체크 검사법 개발자다. 노 대표는 1990년 서울대 의대 외과교수로 부임한 뒤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암센터소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다.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달 말에 온다더니…AZ백신, 4월로 밀렸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주도하는 백신공급체인 코백스퍼실리티가 국내 백신 공급 시기를 이달 말에서 다음달 셋째주로 늦추고 공급량도 계획했던 것의 60%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급 일정이... 2 테라젠바이오, 국민건강영양조사 유전체 구축 주관기관 선정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유전체 정보 구축’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민 건강 및 영양 통계와 유전 정보를 융합... 3 멕아이씨에스, 칠레에 인공호흡기 270대 공급 완료 멕아이씨에스는 칠레 보건부 병원에 헤메서를 통해 인공호흡기 270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일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2일과 26일로 나눠 출하를 완료했다. 멕아이씨에스는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