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뉴 노멀 선도 위해 뉴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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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
부실채권(NPL)ㆍ기업지원ㆍ국가자산 플랫폼 통해 선도 공공기관 도약 추진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2021년 뉴비전 선포식에서 뉴비전 선언 및 임직원과의 공유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선제대응하고 선도국가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뉴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바일TV를 통해 문성유 사장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후 임직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코 뉴비전으로 선포된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민과 기업에 대해서는 재기․재도약 지원제도를 확대해 ‘안정’과 ‘활력’을, 국가자산에는 혁신적 관리ㆍ개발을 통해 ‘가치’를 더해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공적역할 확대, 고객중심 경영, 지속적 혁신을 3대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공공채권 인수확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기능 고도화, 그린건축 투자 등 본부별 주요 추진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문 사장은 “부실채권(NPL)-기업지원-국가자산관리ㆍ개발 등 고유사업에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캠코 미래상으로서 ‘리딩 플랫폼’을 실현해 갈 것”이라며,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연결해 감으로써,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선도국가 전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그동안 취약채무자 채무감면 확대, 임대료 인하, 기업 유동성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 왔다.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ESG(환경·t사회적책임·지배구조) 전환, 디지털ㆍ비대면 업무방식 전환 등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맞는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실채권(NPL)ㆍ기업지원ㆍ국가자산 플랫폼 통해 선도 공공기관 도약 추진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2021년 뉴비전 선포식에서 뉴비전 선언 및 임직원과의 공유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선제대응하고 선도국가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뉴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바일TV를 통해 문성유 사장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후 임직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코 뉴비전으로 선포된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민과 기업에 대해서는 재기․재도약 지원제도를 확대해 ‘안정’과 ‘활력’을, 국가자산에는 혁신적 관리ㆍ개발을 통해 ‘가치’를 더해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공적역할 확대, 고객중심 경영, 지속적 혁신을 3대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공공채권 인수확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기능 고도화, 그린건축 투자 등 본부별 주요 추진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문 사장은 “부실채권(NPL)-기업지원-국가자산관리ㆍ개발 등 고유사업에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캠코 미래상으로서 ‘리딩 플랫폼’을 실현해 갈 것”이라며,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연결해 감으로써, 선도 공공기관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선도국가 전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그동안 취약채무자 채무감면 확대, 임대료 인하, 기업 유동성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 왔다.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ESG(환경·t사회적책임·지배구조) 전환, 디지털ㆍ비대면 업무방식 전환 등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맞는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