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출근도장 찍는 것만이 인턴 아냐"…檢 "본질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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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집에서 과제하는 것도 넓게보면 인턴"
檢 "본질 호도…확인서 진실성이 중요"
檢 "본질 호도…확인서 진실성이 중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2부(부장판사 김상연)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최 대표의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은 공판기일로 진행돼 최 대표가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이어 "인턴은 법적으로 규정된 용어가 아니다"라며 "관련 경험을 했다는 것을 입시자료로 쓰기 위해 (최 대표가) 확인서를 작성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검찰은 최 대표 측이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반박했다. 검찰은 "확인서 내용의 진실성이 중요한 것이지 인턴인지 체험활동인지를 따지는 건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인턴확인서의 진위는 업무방해 사건의 전제가 됐고, 확인서에 문서정리, 영문번역 등 구체적인 사실이 적시돼 있다"고 맞섰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다음달 13일 결심공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