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신고합니다…청해부대 33진 6개월 파병 종료, 진해로 귀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진해 군항에서 열린 입항 환영식은 이종호 해군작전 사령관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진행됐다.
33진은 지난해 9월 24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약 180여 일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국적 선박 포함 약 670여 척 선박의 안전 항해를 지원했다.
이 사령관은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고 반드시 승전하는 것이 우리 소명임을 알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