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시스메디칼
사진=제이시스메디칼
피부미용 의료기기업체인 제이시스메디칼이 유안타제3호스팩과의 합병 신주를 상장한 첫 날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제이시스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615원(14.68%) 내린 3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피부 미용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고강도초음파집속술과 레이저 등을 기반으로 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울트라셀 큐플러스'(Ultracel Q+)와 '포텐자'(POTENZA)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제이시스메디칼은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인 '사이노슈어'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