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LH 분노 송구하나…오세훈·박형준 촛불 비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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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형준, 불공정한 방법으로 특권층 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902419.1.jpg)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공정한 방법으로 1% 특권층이 된 분들이 시장이 되면 과연 오로지 시민을 위한 공복이 될 수 있겠나"라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놓으려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과연 그들이 공직을 맡아 공정과 정의의 공익적, 도덕적 가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철학이나 사고를 가진 분들일까"라고 반문했다 .
그러면서 "(이들이 당선되면) 공정과 정의를 요구하는 촛불을 비웃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부터)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90241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