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잘 어울린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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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단 조혜연
● 1단 장혜령
예선 결승 7경기
제1보(1~33)
● 1단 장혜령
예선 결승 7경기
제1보(1~33)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잘 어울린 포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A.25904989.1.jpg)
흑11까지 최근 자주 두어지는 포석 중 하나다. 현대 모범포석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백12로는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우선 ‘가~라’로 벌리는 자리도 좋았다. 혹은 14에 걸치거나 ‘마’로 3·3 침입하는 수도 가능했다. 모두 취향의 선택이다. 백은 12에 벌렸기 때문에 이제는 흑도 하변 벌림이 요처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