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디지털콘텐츠 제작하는 'MOFA 스튜디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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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
외교부는 31일 청사 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외교부의 주요 활동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터뷰·영상메시지 촬영, 소규모 소통 행사, 화상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외교부는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하고 우리의 문화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31일 청사 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외교부의 주요 활동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터뷰·영상메시지 촬영, 소규모 소통 행사, 화상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외교부는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하고 우리의 문화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