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투기 의혹 직원 또 나와…경찰, 1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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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2.25696537.1.jpg)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LH 현직 직원 1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청에서 수사하는 LH 전·현직 직원은 20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 전국 단위로는 36명이다.
A씨와 추가 입건됐던 2명은 모두 같은 지방본부에서 근무했다. 이들은 이번 땅투기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강 사장’ 등과도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