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민주, 진정성 없는 사과쇼…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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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국민 사과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며 "내일이 사전투표일인데, 오늘 사과하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바꾸려 한다니 도대체 서울시민과 부산시민을 얼마나 얕잡아 보는 작태"라고 비판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전 의원은 선대위 회의에서 "그토록 오만한 정권이 정권 심판의 바람을 느낀 것 같다"며 "사과 쇼를 한다고 한들 이미 늦었다.
국민은 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결국 정권 심판으로 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미 바람은 거세게 불고 있고, (민주당이) 쇼한 게 한 두 번이라 국민이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근본적인 대책은 제쳐놓고 이러한 보완대책으로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 참으로 한심하다"고
그는 부동산거래분석원을 "부동산 감시원이고 국민 사찰원"이라고 규정하며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집값을 올려놓고 빅 브러더처럼 전 국민을 감시하겠다는 정권의 발상이 참으로 놀랍다"고 비판했다.
배준영 대변인도 논평에서 "청와대 허락은 받고 오신 것인가"라며 "이번 선거 결과로 어차피 무한책임을 지실 테니, 조바심 내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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