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로 밝은 웃음 '눈길'
김호중은 1일 오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해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짧은 머리를 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예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은 “모든 걸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 잘 다녀오겠다”라고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인사했다.
지난해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