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게임인류 입력2021.04.01 17:35 수정2021.04.02 03:0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상균 지음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시대 게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미래 인류에겐 게임을 잘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주장한다. 비디오 게임이 인공지능과 협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새로운 과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시킨다고 말한다. 중독에 빠지지 않고 게임하는 방법,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시대의 직업, 부모가 만들어주면 좋은 게임 등 스마트하게 게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몽스북, 300쪽, 1만5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박지원은 '열하일기'로 8촌 형을 구했다 1780년의 조선은 겉으로 보기에 평온했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았고, 일반인에게 알려진 역사적 대사건도 없었다. 하지만 그해 정조는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하(進賀) 특사를 ... 2 [이미아의 독서공감] 스트레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라는 단어만큼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도 드물 것이다. 사람들은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피부가 안 좋아져 화장이 잘 먹지 않는 것도 스트레스 때문이다.... 3 [책마을] 뇌출혈 탓에 얄타회담 망친 루스벨트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 지도자들은 오판을 한다. 파울 폰 힌덴부르크 장군(1822~1885)이 대표적이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공을 세워 국민영웅으로 추앙받았다. 국민들 염원에 힘입어 바이마르 공화국 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