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 계속가나?" 비트코인 7300만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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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 7308만4000원 거래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찍었다. 사상 처음으로 7300만원을 돌파했다.
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는 7308만4000원에 거래됐다. 오후 11시21분께는 7300만원을 넘어서더니 한때 7311만7000원까지 치솟하았다.
같은 시각 거래소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1개당 7233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때 7233만3000원까지 올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상이하다.
앞서 이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6시4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는 7118만2000원을 기록했다. 오전 1시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역대 가장 높은 7200만원으로 치솟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는 7308만4000원에 거래됐다. 오후 11시21분께는 7300만원을 넘어서더니 한때 7311만7000원까지 치솟하았다.
같은 시각 거래소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1개당 7233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때 7233만3000원까지 올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상이하다.
앞서 이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6시4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는 7118만2000원을 기록했다. 오전 1시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역대 가장 높은 7200만원으로 치솟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