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1년만에 다시 보니…"공유 느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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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훌쩍 큰 정동원에게
"공유 느낌 난다"
"공유 느낌 난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1년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고막남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와 붐은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두 번째로 맞는 봄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1년 전 봄하고 다들 그대로인데 동원이가 굉장히 컸다"고 운을 뗐다. 옆에 있던 장민호는 "어른 한 명이 있다"고 공감했다. 영탁도 "힘도 엄청 세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싿.
김성주는 정동원에게 "형들한테 덤비냐"고 물었다. 이에 알통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치던 정동원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같다는 붐의 농담에 정동원은 자리에 일어나 능청스럽게 서빙하는 시늉을 냈다. 이를 본 김성주는 "공유 씨 느낌도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고막남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와 붐은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두 번째로 맞는 봄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1년 전 봄하고 다들 그대로인데 동원이가 굉장히 컸다"고 운을 뗐다. 옆에 있던 장민호는 "어른 한 명이 있다"고 공감했다. 영탁도 "힘도 엄청 세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싿.
김성주는 정동원에게 "형들한테 덤비냐"고 물었다. 이에 알통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치던 정동원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같다는 붐의 농담에 정동원은 자리에 일어나 능청스럽게 서빙하는 시늉을 냈다. 이를 본 김성주는 "공유 씨 느낌도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