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오늘 사전투표…남대문·청량리 유세 입력2021.04.02 06:00 수정2021.04.02 0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일 오전 8시 30분 '정치 1번지'인 종로구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다.박 후보는 이후 정오쯤 남대문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한 뒤 자전거유세단과 한강나들목, 뚝섬유원지 등을 걸으며 시민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오후에는 동대문구의 풍물시장과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잇달아 찾는다.밤에는 유튜브 6개 채널에서 진행하는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년간 마지막 여론조사 1등 '서울시장 당선'…"변수는 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 실시된 마지막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최근 15년간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보면 마지막 여론조사 1위가 실제 선거에... 2 박영선, 고2 미성년자 유세차 올려 '위법 논란'…"실수였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가 1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를 유세차에 올려 연설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영선 후보의 집중유세 현장에 오른 한 20대 대학생이 전직 당... 3 박영선 "19∼24세 청년에 버스·지하철 40% 할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0대 청년들의 교통요금 부담 인하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1일 양천구 목동 유세에서 "청년의 교통 지원을 위해 서울 청년패스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약 40% 할인된 요금으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