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부, 청와대 인근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사전투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1.4.2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24844.1.jpg)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5분께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청와대 인근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투표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 참모진들이 수행했다.
한편 사전투표 첫째날인 이날 오전 9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9%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13만207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집계 투표율은 1.51%였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