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60년의 추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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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산림조합과 산림분야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일 발표했다.
‘산림조합 60년의 추억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산림 및 산림조합과 관련된 사진·영상·간행물·박물류 등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디지털화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원본은 제출자에게 반환한다.
접수 기간은 5월 말까지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접수 작품 수나 규격에는 제한이 없다.
관련 자료를 이메일 전송 또는 우편 송부 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택될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디지털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산림조합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집된 자료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공유해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산림조합 60년의 추억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산림 및 산림조합과 관련된 사진·영상·간행물·박물류 등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디지털화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원본은 제출자에게 반환한다.
접수 기간은 5월 말까지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당 접수 작품 수나 규격에는 제한이 없다.
관련 자료를 이메일 전송 또는 우편 송부 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택될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디지털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산림조합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집된 자료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공유해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