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향설동문(鄕雪東門) 건립...서석조 박사 탄생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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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향설동문(鄕雪東門) 건립...서석조 박사 탄생 100주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29201.1.jpg)
서석조 박사는 의사이자 교육자로 순천향대와 순천향병원 설립자다. 대한민국에서 신경과를 의학 분야로 정립했다. 1962년 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뇌졸중에 대한 보고’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뇌졸중’이라는 의학용어를 만들었고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순천향대, 향설동문(鄕雪東門) 건립...서석조 박사 탄생 100주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5929204.1.jpg)
대학 측은 향설동문 제막과 함께 후문을 새롭게 꾸몄다.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휴식 공간인 ‘김승우 라운지’를 조성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