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18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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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 타임즈·니케이 아시아, 500개 기업 선정
마켓컬리는 파이낸셜 타임즈(FT)와 닛케이 아시아가 선정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의 500개 기업 중 18위에 자사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순위는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아시아 태평양의 13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번 조사에는 니케이 아시아도 참여했다.
순위는 2016년 매출이 10만달러 이상이고 2019년 매출이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중 2016년부터 2019년의 연평균 성장률 기준을 대상으로 매겨졌다.
마켓컬리는 4년간 총 매출 성장률 2370.9%, 연평균 성장률 191.3%를 보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500개 기업 가운데 18위를 기록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진행된 같은 조사에서도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마켓컬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순위는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아시아 태평양의 13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번 조사에는 니케이 아시아도 참여했다.
순위는 2016년 매출이 10만달러 이상이고 2019년 매출이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중 2016년부터 2019년의 연평균 성장률 기준을 대상으로 매겨졌다.
마켓컬리는 4년간 총 매출 성장률 2370.9%, 연평균 성장률 191.3%를 보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500개 기업 가운데 18위를 기록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진행된 같은 조사에서도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마켓컬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