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방한 외국인 6만5천여명…1년 전보다 90% 감소 입력2021.04.02 16:37 수정2021.04.02 1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2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5천58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4% 줄었다고 2일 밝혔다.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1만1천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미국(1만1천212명), 필리핀(8천6명), 인도네시아(3천543명), 러시아(2천432명), 일본(1천719명) 등의 순이었다.2월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6만8천213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93.5% 줄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링컨, 한국 오자마자 "中은 민주주의·인권 유린" 작심발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7일 방한해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작심한듯 중국을 향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한다”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첫 해외 순방지로... 2 美 국무·국방장관 11년 만에 동시 방한…18일 '2+2 회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투톱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7일 동시 방한했다. 미 국무·국방장관이 함께 한국을 찾은 것은 11년 만이다. 두 장관이 ... 3 미 국무·국방장관 한국 도착…'외교안보 투톱' 11년만 동시방한 서욱-오스틴 국방장관회담·정의용-블링컨 외교장관회담 각각 개최 내일 '2+2회의' 이어 청와대서 문 대통령 예방…굳건한 한미동맹 과시 미국의 외교안보 '투톱'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