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벨기에 ‘가짜 콘서트’ 소동…만우절 장난에 수천명 모여 입력2021.04.02 17:06 수정2021.05.02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페이스북에 유명 가수들이 팬과 ‘깜짝 만남’을 한다는 공지가 떴다. 만우절을 앞두고 올라온 가짜 행사 안내였지만 이런 사실을 모른 수천 명의 시민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한 공원에 몰려들었다. 현지 경찰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때 유럽 최빈국 아일랜드, 돈방석 앉은 비결은 한때 유럽 최빈국이던 아일랜드가 '돈방석'에 앉았다. 낮은 법인세율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세수가 증가하면서 유례없는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 2 "나라면 택시 버렸다"…장거리 요구한 승객, 알고 보니 살인자 중국에서 살인 용의자를 승객으로 태운 한 택시기사가 침착한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택시기사 A씨... 3 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3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가 레바논 보건부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의 주거용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