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인텔, 파운드리 진출…'3중 악재' 닥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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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전쟁 중 수장은 감옥에 갇혀"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3월 27일자 <“이번만큼은 심상치 않다”…‘3중 악재’ 닥친 삼성전자>였다.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파운드리 세계 1위’를 노리는 삼성전자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내용을 다뤘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3일 미래 사업 전략인 ‘IDM 2.0’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본국 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텔의 파운드리 진출, TSMC와 인텔의 밀월, 미국의 반도체 패권 확보 시도까지 ‘3중 악재’가 삼성전자를 덮쳤다는 말까지 나온다. 한 네티즌은 “전 세계가 반도체 전쟁 중인 시점에 삼성전자 수장은 감옥에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3월 31일자 <아이오닉5 4만대 넘게 팔렸는데 어쩌나…현대차 ‘초비상’>이었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사태가 현대자동차까지 덮치면서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을 상황에 직면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3월 29일자 <서울역에 최고 40층 ‘강북 코엑스’ 들어선다…13년 만에 확정>이었다. 서울시가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 철도부지에 강북권 최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fkafka55@hankyung.com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3일 미래 사업 전략인 ‘IDM 2.0’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본국 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텔의 파운드리 진출, TSMC와 인텔의 밀월, 미국의 반도체 패권 확보 시도까지 ‘3중 악재’가 삼성전자를 덮쳤다는 말까지 나온다. 한 네티즌은 “전 세계가 반도체 전쟁 중인 시점에 삼성전자 수장은 감옥에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3월 31일자 <아이오닉5 4만대 넘게 팔렸는데 어쩌나…현대차 ‘초비상’>이었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사태가 현대자동차까지 덮치면서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을 상황에 직면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3월 29일자 <서울역에 최고 40층 ‘강북 코엑스’ 들어선다…13년 만에 확정>이었다. 서울시가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 철도부지에 강북권 최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fkafka5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