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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두달간 어느 정부보다 많은 일자리…아직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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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재확산에 "경계 늦추지 말라"…의회에 인프라 투자계획 통과 촉구
    바이든 "두달간 어느 정부보다 많은 일자리…아직 갈 길 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두 달간 역대 어느 정부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3월 비농업 일자리가 약 92만 개 증가했다는 노동부 통계와 관련, "마침내 희망이 있다"고 반기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경제 회복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많은 곳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간청한다.

    우리가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싸워온 진전을 되돌리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힘들게 이룬 진전이 뒤집힐 수 있다고 거듭 말하면서 "모든 미국인이 이 최종 국면에서 안전띠를 졸라매고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주일간 2천만 회의 백신을 접종해 사상 최대 접종 기록을 세웠다고 밝히고 "우리는 그 전선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발표한 2조2천500억 달러(2천540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1천9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의회의 처리를 촉구했다.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전날 행사에서 "이건 잘못된 처방"이라며 "모든 단계에서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공화당은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에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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