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신입 회원' SSG, 랜더스필드에서 안전기원제
'KBO리그 신입 회원' SSG 랜더스가 2021시즌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SSG는 프로야구 2021 KBO 개막일인 3일 "어제 인천SSG랜더스필드 그라운드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SSG의 안전기원제에는 김원형 감독과 선수단, 민경삼 대표이사와 구단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장 이재원은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올 시즌을 잘 치르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라며 "구단이 새롭게 출발하는 올해 명문구단으로 첫걸음을 내딛고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BO리그 신입 회원' SSG, 랜더스필드에서 안전기원제


/연합뉴스